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리그/2019년/신인드래프트 (문단 편집) === 2차지명 이후 === * [[백송고등학교 야구부|백송고]], [[부산정보고등학교 야구부|부산정보고]], [[영문고등학교 야구부|영문고]], [[라온고등학교 야구부|라온고]], [[광명공업고등학교 야구부|광명공고]]는 창단 이래 첫 지명 선수를 배출했다. * 아시아 청소년대회에 참가 중인 대표 선수 중 윤수녕(대전고)과 [[김주승(야구선수)|김주승]][* [[김주현(1993)|김주현]]의 친동생이다.](덕수고)은 지명을 받지 못했다. 윤수녕은 연세대로, 김주승은 경희대로 진학했다. * 이번 드래프트서 미지명된 고졸 선수들 중 고교야구서 수준급의 활약이나 높은 인지도로 지명 가능성이 있었던 선수들이 제법 많았다. 투수로는 백근욱(부산고), 석상호, 이영찬(이상 청원고), 장재혁(충암고), 안현성(서울고), [[천보웅]](제물포고), 남상현(경남고), [[김경묵(야구선수)|김경묵]](상원고), 이재환(대전고), 박상용(광주일고), 김태원(군산상고), [[김주섭(야구선수)|김주섭]], [[백현수]](이상 대구고), [[권휘]](덕수고), 김정원, 최장혁(이상 북일고), 이재광(신일고), 주보권(선린인터넷고), 이희윤, 이형빈(이상 포항제철고) 등이, 포수로는 김세영(충암고), 김시원(덕수고), 이건희(경북고) 등이, 내야수로는 배성렬(경북고), 원성준(경기고), 김태원(야탑고), 이한별(휘문고), 이현(북일고), 김주영(서울고), [[국대건]](세광고) 등이, 외야수로는 [[박진(2000)|박진]], [[송재선]](이상 신일고), 이후석(장충고), 원대한(경기고), 조일현(포항제철고), [[서상호(야구선수)|서상호]], 옥준우(이상 대구고), 석지훈(북일고) 등이 있다.[* 해당 선수들의 진로는 다음과 같다. 백승우(동아대 진학(이하 진학 표시 생략), 백근우에서 백승우로 개명), 석상호(고려대), 이영찬(1년 재수 후 강릉영동대에 입학했다가 동의대에 편입), 장재혁(건국대), 안현성(미진학), 천보웅([[인천 웨이브스]]를 거쳐 한려대 입학~구미대 편입 후 [[한화 이글스]] 입단), 남상현(미진학), 김경묵(홍익대에 입학했다가 중퇴 후 독립리그에 진출했으나 블레스 신드롬으로 2022년 은퇴), 이재환(인하대), 박상용(경희대), 김태원(제주관광대에 입학했다가 원광대에 편입), 김주섭(고려대), 백현수(경희대), 권휘(미진학, [[질롱 코리아]]를 거쳐 [[두산 베어스]] 입단), 김정원(단국대), 최장혁(한양대), 이재광(한양대), 주보권(유급 후 대학 진학을 하지 않고 독립리그 진출), 이희윤(홍익대), 이형빈(성균관대), 김세영(동아대), 김시원(홍익대), 이건희(단국대), 배성렬(강릉영동대에 입학했다가 원광대에 편입), 원성준(성균관대), 김태원(동국대), 이한별(성균관대), 이현(단국대), 김주영(미진학), 국대건(미진학, 질롱 코리아 입단), 박진(1년 재수 후 연세대 진학), 송재선(한일장신대 진학 후 [[키움 히어로즈]] 입단), 이후석(동국대), 원대한(경성대), 조일현(홍익대), 서상호(성균관대), 옥준우(중앙대), 석지훈(미진학, [[파주 챌린저스]] 입단).] * 2018년도 전국대회 MVP 중 황금사자기 MVP [[조준혁]](광주일고), 대통령배와 봉황대기 MVP 서상호(대구고)는 지명을 받지 못했다.[* 2016년도 신인 지명부터 전국대회 MVP 중 최소 1명이 지명을 받지 못하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2016년도 지명에서는 대통령배 MVP 김태진(광주일고, 경희대 진학)과 2014년 협회장기 MVP 지승후(경기고, 고려대 진학), 2017년도 지명에서는 청룡기 MVP 강준혁(덕수고, 고려대 진학)과 대통령배 MVP 정수근(동산고, 동국대 진학), 2018년도 지명에서는 봉황대기 MVP 전성재(야탑고, 제주국제대 진학)가 지명을 받지 못했다.] 이후 조준혁은 인하대로, 서상호는 성균관대로 진학했다. * 충암고의 일본인 투수 [[히로나카 시히로]]도 지명을 받지 못했다. 과거 소소경이나 유혜정과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3년을 한국에서 보낸 외국인은 한국 선수와 동일시하게 취급하지만 위 문단 전망에서 언급했듯이 지명받을 정도의 기량이 아니었던데다 외국 국적의 선수 보류 규정이 영향을 미쳐 선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 대졸 선수들은 1차 지명자인 이정용 포함 21명으로 전년도보다 2명이 늘었다. 이 중 2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가 4명(이재민, 조범준, 김문수(졸업 유예), 나용기)이고 1명(강정현)은 2년제 졸업 후 4년제 편입, 1명(양승철)은 졸업 유예 후 병역 필이다. * 대졸 자체는 늘어났지만 성균관대, 한양대, 고려대, 중앙대, 경희대 등 명문 대학 야구부에서 무더기로 1명도 지명되지 못했다. 작년에 비해서 특정 대학에 편중이 심한 편.[* [[연세대학교 야구부|연세대]]는 무려 3명이나 지명됐다. 특이한 점은 꾸준히 주전을 해 온 김종선 대신에 반 시즌 반짝한 전진우가 지명됐다는 것. 정작 김종선은 어느 팀에서도 지명을 받지 못했고 육성선수로도 입단하지 못했다.] 특히 대졸 투수 중 최대어는 아니지만 좌완, 잠수함이라는 이유로 지명 자체는 확실해 보였던 동국대 박승수와 성균관대 마백준이 지명을 못 받은 것은 꽤 충격. 대졸 타자 중에서는 역시 포수, 유격수 쪽이 지명을 많이 받았기에[* 그러나 2차 지명 종료 후 동아대 [[박주찬]]([[NC 다이노스]]), 강릉영동대 박용욱, 한양대 [[조현수(야구선수)|조현수]](이상 [[롯데 자이언츠]]), 건국대 김관호, 경희대 [[이청현]], 홍익대 최준혁(이상 [[한화 이글스]]) 등 여러 대졸 포수들이 육성선수로 프로 무대에 입문한 것을 생각하면 포수가 많이 지명되었다고 보는 것도 다소 어폐가 있다. 실제로 이번 년도에는 1차 지명, 2차 지명을 통틀어 대졸 포수는 [[kt wiz]]의 2차 8라운드 지명을 받은 경성대 고성민 단 1명 뿐이다.] 타격은 좋았지만 수비가 불안했던 인하대 김시윤[* [[나지완]] 이후 11년만에 등장한 1시즌 10홈런 대학 타자였는데도 미지명. 고교 때부터 거포형 포수로 나름 주목받았으나 대학으로 가서 1루수로 전향했다.], 원광대 김운, 동아대 [[김시우(야구선수)|김준연]][* 이후 [[넥센 히어로즈]]에 [[육성선수]]로 입단했으며, 이름도 김시우로 개명했다.] 등은 지명받지 못했다. 반대로 전혀 지명될 거 같지 않던 연세대 [[전진우(야구선수)|전진우]], 송원대 [[채현우]], 동강대 [[나용기]] 등이 지명되는 이변도 일어났다. * 지난해 지명을 받지 못하고 NC 다이노스로 육성선수 입단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뒤 졸업 유예까지 하면서 3수에 도전했던 고려대 투수 임양섭은 결국 이번에도 지명을 받지 못했다.[* 그 외의 연세대 김승준, 한양대 방종배, 인하대 김진휘도 지명 실패. 이번 드래프트에서 3수 끝에 뽑힌 선수는 강정현, 양승철, 김문수 등 3명이다.] 결국 졸업 유예를 1년 더 연장했다. * 4년 전 2차 10라운드로 한화에 지명을 받았으나 대학 진학을 택한 [[박윤철]]은 공교롭게도 4년 전과 똑같은 10라운드에 똑같은 팀의 부름을 받았다. 4년 전에는 ㄹ자 형식이라 제일 마지막에 호명되었지만 이번에는 Z자 형식이어서 93번째로 호명된 것이 차이점. ~~[[빅 픽처]]~~ * 넥센에 2차 2라운드 지명된 조영건은 전 메이저리거이자 현 삼성 코치인 [[조진호(야구)|조진호]]의 조카다. * 두산에 2차 9라운드 지명된 [[전형근]]은 [[전상렬]]의 아들이다.[* 휘문고 감독인 [[이명수(1966)|이명수]]는 전상렬과 [[두산 베어스]]에서 한솥밥을 먹었으며, 아버지와 똑닮은 외모로 인해 전형근을 부를때 아버지의 별명인 '할배!'라고 불렀다고 한다.] * LG에 2차 10라운드 지명된 [[한선태]]는 비선출로 오로지 [[파주 챌린저스]]에서 뛸 때에만 기량을 만들었다. 비선출이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것은 [[KBO 리그]] 역사상 최초. * SK에 2차 10라운드 지명된 최륜기는 [[최상덕]]의 아들이다. 그러나 최륜기가 대학 진학을 택하면서 부자가 같은 팀에 몸 담는 모습은 볼 수 없게 됐다. * SK가 2차 9라운드에 지명한 [[전진우(야구선수)|전진우]]는 [[전일수]]의 아들이다. * [[최영필]]의 아들 최종현[* 졸업 유예를 신청해 1년 더 대학에 남았다.], [[노장진]]의 아들 [[노학준]](물금고),[* 이후 [[질롱 코리아]]에 입단해 좋은 활약을 보여 2019년 8월 [[NC 다이노스]] 육성선수로 입단하게 되었다.] [[정수근]]의 아들 정호준(덕수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진학.] 등 지명 대상이었던 다른 야구인 2세들은 지명을 받지 못했다. * 트라이아웃 참가자 중에서는 총 6명이 지명받았다. [[이대은]], [[이학주]], [[하재훈]], [[김성민(1993)|김성민]], [[윤정현]]은 예상대로 지명되었고 지명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이던 4명 중에서도 [[한선태]]가 지명되는데 성공. * [[삼성 라이온즈]]는 빈약한 키스톤 자원을 고려해 이학주를 포함 키스톤을 보강했고, FA로 이적해 온 34세 강민호와 19시즌 후 FA를 취득하게 되는 33세 이지영 포수 듀오의 나이를 고려해서인지 포수 자원 수집에 열을 올렸다.[* 단 이지영이 시즌 종료 후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하면서 포수진의 평균 나이는 다소 내려갔다.] 반면 전년도에 뽑은 우완 투수들이 2군에서 나쁘지 않은 성장세를 보여줘서인지 좌완 오상민을 5라운드에 뽑은 것을 비롯해 투수 자원은 후순위로 두고 지명했다. 그리고 오상민에 이어 김준우까지 지명하면서 1차 지명 선수인 원태인까지 '''[[경북고등학교 야구부|경북고]]의 투수 트로이카를 삼성 1팀이 싹쓸이하는''' 전무후무한 일이 벌어졌다. * [[SK 와이번스]]는 [[정영일(야구선수)|정영일]], [[김동엽(1990)|김동엽]], [[김성민(1994)|투수 김성민]], [[남윤성(야구)|남윤성]]에 이어서 이번에도 해외파 출신의 수집에 집중했다. 그 결과 [[하재훈]]이 2라운드에서, [[김성민(1993)|포수 김성민]]이 5라운드에서 각각 부름을 받았다. * 올해 유난히 지명하는 구단 스카우트들의 발음이 정확하지 않았다. [[이동근(아나운서)|이동근]] 아나운서가 발음을 정확히 해달라고 몇 번 이야기했을 정도. 장내 화면을 조작하는 스태프가 이름을 잘못 알아듣고 써 나중에 선수 이름이 정정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동근 아나운서의 한숨소리가 화면 너머까지 들렸다~~ * 강민성, 전진우, 김민수가 동명이인으로 각각 2명씩 지명되었다. 성남고 투수 [[강민성(2000)|강민성]]은 2라운드 전체 18번으로 롯데에, 경북고 내야수 강민성은 6라운드 전체 51번으로 KT에 지명되었고 고졸 투수 [[전사민|전진우]]는 2라운드 전체 17번으로 NC에[* 이후 전사민으로 개명했다.], 대졸 내야수 [[전진우(야구선수)|전진우]]는 9라운드 전체 86번으로 SK에 지명되었으며 고졸 외야수 김민수는 7라운드 전체 70번으로 KIA에, 대졸 외야수 김민수는 9라운드 전체 88번으로 롯데에 지명되었다.[* 또한 롯데에는 이미 [[KBO 리그/2017년/신인드래프트|2017년 2차 2라운드]]에서 지명된 제물포고 출신 내야수 [[김민수(1998년 3월)|김민수]]도 있다.] 또한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와 동명이인의 선수가 유독 많이 지명된 드래프트이기도 하다. 이정훈, 김현수, 박민석, 오상민, 이명기, 김성민, 최현준, 정현욱, 김현우, 김주형 등등. * 노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한화가 지명한 10명이 모두 우투우타다.[* 2018년 기준 한화 이글스 1군 멤버 중 우타자는 김태균, 정근우, 송광민, 최진행, 김민하, 최재훈, 지성준뿐으로 30대 이상 선수들이 많다보니 20대 우타자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다.] * 롯데에 2차 10라운드 지명된 동의대 [[신용수]]는 NC의 1차 지명 후보로도 언급되었다. 10라운더가 1차 지명 후보로 꼽혔던 이 일화는 지방 팜의 열악함을 증명하는 기사로도 나왔다. * [[서울대 야구부|서울대]] 이정호는 결국 지명되지 못했다. 그런데 2019년 1월에 나온 뉴스에 의하면 아직 졸업하지 않았다고 한다. 수업이 없는 날 독립 리그 팀에서 훈련하면서 내년 드래프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인터뷰하였다. 졸업 유예를 한 듯. * 지난 2012년 신인드래프트부터 10라운드서 SK의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 팀 입단이 아니라 대학 진학을 택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2013년과 2016년을 제외하고는 2012년 지명자 대구고 외야수 김호은이 연세대 진학을 택한 것을 시작으로 2014년 지명자 휘문고 투수 김성민은 고려대 진학, 휘문고 외야수 정선호([[정민태]]의 아들)는 연세대 진학을[* 둘 다 대학 3학년을 마치고 야구를 그만두었다.], 2015년 지명자 유신고 투수 남지훈은 강릉영동대 진학을[* 남지훈은 2년제 대학 진학이어서 지명권이 살아 있었기에 2년 뒤 입단했으나 1년 만에 방출되었다.] , 2017년 지명자 개성고 투수 도윤은 연세대 진학을, 2018년 지명자 배명고 투수 송현제가 고려대 진학을 택한 데 이어 이번에도 인천고 외야수 최륜기마저 대학 진학을 결정했다. * LG는 다른 구단들과는 몇 년 전부터 계약 현황을 공개하지 않고 이듬해 선수단 정보를 업데이트하면서 선수 개별 페이지에 계약금을 삽입하는 형식을 써 왔고 실제로 다른 구단들이 모두 계약 발표를 하는 와중에도 공개를 하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바로 공개를 했다. * 최륜기는 2차 지명에서 지명받은 선수들 중 유일하게 대학 진학을 택했다. 새로 창단한 2년제 대학 팀인 여주대로 진학했기에 2020년 9월까지 지명권이 유효하므로 차후 SK에 입단할 여지는 남아 있었으나 결국은 입단하지 않아 지명권이 만료되었고 원광대로 편입하면서 2023년도 드래프트 참가시 다른 팀이 다시 지명할 수 있다. * 2019년도부터 고졸 선수들의 육성선수 입단이 막혔고, 대졸 선수 중에서도 13명만이 육성선수로 다시 기회를 얻었다. 20명은 졸업 유예로 대학에 더 남게 됐다. * 이대은이 2022년 1월 13일 전격적으로 은퇴를 선언했고 이학주는 지속된 부진 끝에 선수 생활의 기로에 놓이면서 신인 지명 전 있었던 이대은 리그, 이학주 리그 등의 말이 결과적으로 무색하게 되었다. * 미지명되었던 배재고 내야수 신우열은 이후 미국의 Miami Dade College에 진학했고, 16라운드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지명을 받았다.[[https://news.korea.com/newsView/2023071364af3e81bfacc|#]] [[분류:KBO 신인 드래프트]][[분류:KBO 리그/2019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